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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정 총리15일부터 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로 완화 / 국정일보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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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2-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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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이상용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설 연휴 이후부터 적용하는 거리 두기 조정방안과 관련해 "오는 15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의 거리 두기는 2단계로,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각각 완화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 두기 단계 조정은 원칙에 충실하면서 국민적 피로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이번 조정방안을 검토하면서 "방역과 민생의 균형점을 찾고자 고심이 많았다"며 "아직 하루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것과 관련해 "최근 서울대 연구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2%가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면서도, 27%는 접종 시기를 미루고 싶다는 답을 했다고 한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함께 백신 접종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이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76개국에서 지금까지 약 1억 명 넘는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아직 특별한 부작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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