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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울산

[검찰·경찰] 순직경찰관 추도비 새롭게 새단장
의정부署, 보훈처 충혼유적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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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10-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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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 의정부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그동안 예산부족 등으로 방치되다시피 하던 양주 울대리 소재 순직경찰관 추도비를 현충시설로 지정, 새롭게 재단장하였다.


이는 경찰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의 각고의 노력 덕분으로 전국 최초 보훈처 지정 사업으로 확정을 받아 추도비 안내판과 병풍석까지 설치, 충혼유적지로서 그 위용을 새롭게 갖출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기릴 수 있게 되었다.


순직경찰관 추도비는 양주시 호국로 801 울대고개 부근에 소재하고 있으며 1961년 10월 23일 대간첩 작전 중, 폭발물을 제거하다 순직하거나 중상을 입은 4명의 경찰관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83년 10월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랜 세월과 예산 부족 등으로 비석 음각이 흐려지고 주변에 고물상 등이 들어서면서 황폐화되어 유적지로서의 그 기능을 상실하였다.


다행히 경비북부보훈지청과의 협의 등을 통하여 최근 국가보훈처가 현충시설로 지정하면서 시설관리를 위한 개보수가 가능해져 경계석· 안내판 및 추도비 둘레에 병풍석까지 설치하여 유적지로서의  위용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곽영진 경찰서장은 “현충시설인 순직경찰관 추도비 정비 사업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심을 다하신 고귀한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충혼유적지로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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