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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대차그룹 임원 급여 20% 반납
2009년, 2016년 이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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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4-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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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임원 1천200여명이 이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한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극복 의지를 다지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원들이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임원들이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지난해에는 현대차에서 급여 25억원, 상여 7억5천만원, 장기근속에 따른 포상금 등 기타 근로소득으로 1억5천200만원을 받았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임원들은 2009년과 2016년에도 자발적으로 급여를 10%씩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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