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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김포공항 국제선 24일까지 항공기 운항 '0편'
인천공항 개항 이래 일일 첫 5000명 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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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4-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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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확산되면서 국내와 동북 아시아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던 김포공항 국제선의 항공기 운항편이 이달 하순까지 사실상 중단된다.


7일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되면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은 한편도 없다고 밝혔다.


이는 김포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는 주요 항공사들이 이달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하계 스케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신청하긴 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가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달 24일까지는 운항을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이 이달 25일부터 국제선 항공편 운행을 재개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게 공사의 판단이다.


김포공항 국제선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와 중국 베이징, 상해, 대만 쑹산 등 5개 도시를 운항 했지만 지난달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이곳을 운항하는 항공편이 한편도 없었던 날이 총 8일이나 됐다.


일각에서는 개점휴업 상황, 즉 셧다운(Shut Down) 상황이 장기화 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달 김포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총 81만3378명으로 전년 같은기간 199만9288명과 비교해 59.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선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161만5059명보다 50.7% 감소한 79만5669명으로 조사됐으며, 국제선 이용객도 지난해 384229명보다 95.4%가 감소한 1만7709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김포공항이 2003년 국제선 운행을 재개한 이후 최저치다. 앞서 김포공항은 2001년 3월 인천공항이 개항되면서 국제선 기능을 인천으로 이관한 바 있다.


한편 인천공항도 지난달 이용객이 전년대비 90% 가까이 감소했다. 이날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공항 이용객은 60만9489명(도착 33만7001명, 출발 27만24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588만2519명(도착 304만3199명, 출발 283만9320명)과 비교해 89.3%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이달 들어 상황은 더 악화돼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수는 8000여명, 지난 6일 이용객수는 4581명으로 사상 첫 5000명 이하로 추락했다.

이는 2001년 인천공항이 개항한 후 역대 최저 기록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최저 기록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정점에 달했던 2003년 5월20일 2만6773명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달 26일부터 1단계 비상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 2단계 비상운영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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