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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우한폐렴 공포에 발길끊긴 유령도시로 변하는 서울상권
우한바이러스 경재가 마비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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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2-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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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기자=서울 용산 아이파크몰도 평소보다 한산했다. 의류·악세사리.스포츠 등 매장 대부분이 우한 폐렴 사태 발생 전보다 고객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스포츠 의류 매장 직원은 "봄을 앞두고 고객이 늘어야 하는데 우한 폐렴 사태로 오히려 줄었다"고 말했다. 다른 의류 매장 직원은 "손님이 없다"며 "우한 폐렴 사태가 빨리 끝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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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아웃렛도 우한 폐렴 여파로 손님이 크게 줄었다. 9일 일요일 점심시간을 앞둔 오전 11시50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당가. 마스크를 쓴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고 있었다. 평소 점심시간에 줄을 서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던 곳이지만, 이날은 손님이 거의 없어 바로 주문이 가능했다. 우한 폐렴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손님이 급감했다는 것이 음식점들의 설명이었다.

식당가 한 분식집 직원은 "일요일은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람이 꽉 차 줄을 서는 게 보통인데, 오늘은 고객이 60~70% 줄었다"고 말했다. 베이커리 매장 직원은 "고객이 평소보다 절반가량 감소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백화점 1층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한 화장품 매장 직원은 "우한 폐렴 사태로 손님이 4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백화점 입구 앞 출입문에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신세계를 위해 2월 10일 휴점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우한 폐렴으로 인한 방역을 위해 10일 휴업을 결정했다. 인근 롯데백화점 본점은 우한 폐렴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지난 7일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조선일보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10일 휴업을 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나선다.

서울역 롯데아울렛은 봄을 앞두고 신상품 판매와 함께 작년 겨울 상품 할인 행사에 나섰지만 손님보다 직원들이 더 많을 정도로 개점 휴업 상태였다. 남성복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은 "고객이 평소보다 절반가량 줄었다"며 "할인 행사를 하고 있지만 효과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다른 의류 매장 역시 손님이 평소 일요일보다 70%가량 줄었다고 했다.

 

국정일보 권봉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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