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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10세미만 영유아 청약통장 가입률 42.5%
"주택 가격 오를수록 청약 가입률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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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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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덕 기자 = 국내 인구 절반이 주택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 시기는 점점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로또'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부모가 자녀 명의로 가입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10세 미만 영유아도 절반 가까이 청약통장에 가입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주택청약통장 시장 동향 및 가입자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APT2you) 청약통장 가입 현황 데이터와 KEB하나은행 청약통장 가입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인구의 48.2%가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지난 2018년까지 30대 가입자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올해들어서 20대 가입자 비중이 67.2%로 30대 62.5%보다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특히 지난 3월 기준 10세 미만 영유아의 가입자 수만 181만3000명에 달해 10대 가입자 수 178만7000명보다 많아졌다. 청약통장 가입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영유아 전체 인구의 42.5%가 이미 청약통장에 가입했고 이들의 월평균 가입 금액은 약 17만원 수준이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젊은 부모의 청약에 대한 관심이 자녀 명의 청약 상품 가입으로 이어지며, 자녀의 청약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 월 납입액 기존 고객보다 적어…'꾸준히 유지 위함'
 청약통장 신규 개설시 최초 예치하는 월평균 금액은 최근 3년 사이 50% 이상 줄었다. 올해 신규 가입자의 월평균 예치금은 14만3000원으로 지난 2016년 46만9000원의 30% 수준이다.

 청약통장 중도 해지자의 거래 기간 및 금액을 분석한 결과, 가입 후 평균 2.2년이 지난 뒤 가계자금 마련을 위해 약 1700만원 잔액의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약 당첨자(전체 해지 고객의 약 2.5% 해당)의 경우 평균 5.3년간 거래를 유지했고 잔액은 약 2195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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