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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병석 국회의장, 오오시마 타다모리 일본 중의원 의장 화상회담
박 의장, 동북아 방역협력체 구성·한일중 국회의장 회의 개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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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12-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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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국회 영상회의실에서 오오시마 타다모리 일본 중의원 의장과 화상회담을 갖고 “과거 역사인식에서 비롯된 문제와 실질 협력분야를 구분하는 투트랙 기조 하에서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한국과 일본은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한일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은 양자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의 평화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내년도 도쿄 올림픽과 관련 “동북아와 아시아의 평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 국회도 도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중장기적으로 신종 감염병 등 초국경적 보건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남북한과 일본, 중국이 함께 참여하는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를 조속히 출범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는 도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일본측이 이 협력체 참여를 적극 검토할 것을 희망했다.

박 의장은 한일중 의회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국 국회의장 회의 신설도제안했다. 박 의장은 전날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장과의 화상회담시 중국측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고 전하며, 일본 의회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와함께 박 의장은 “미래세대, 젊은이들 간의 교류는 양국 관계에서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양국 청소년 간의 상호 교류에 관해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오오시마 의장도 공감을 표시했다.

또 박 의장과 오오시마 의장은 저출산·고령화, 지구 온난화 등 양국 공통의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박 의장은 “인류 공통의 문제에 관해 한일 양국이 좀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대처방안을 함께 강구하기를 희망한다. 향후 양국 의회간 미래대화의 주요 의제로 선정해서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 -

- 박 의장, 오오시마 타다모리 일본 중의원 의장과 화상회담 -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국회 영상회의실에서 오오시마 타다모리 일본 중의원 의장과 화상회담을 갖고 “과거 역사인식에서 비롯된 문제와 실질 협력분야를 구분하는 투트랙 기조 하에서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한국과 일본은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한일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은 양자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의 평화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내년도 도쿄 올림픽과 관련 “동북아와 아시아의 평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 국회도 도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중장기적으로 신종 감염병 등 초국경적 보건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남북한과 일본, 중국이 함께 참여하는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를 조속히 출범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는 도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일본측이 이 협력체 참여를 적극 검토할 것을 희망했다.

박 의장은 한일중 의회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국 국회의장 회의 신설도제안했다. 박 의장은 전날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장과의 화상회담시 중국측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고 전하며, 일본 의회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와함께 박 의장은 “미래세대, 젊은이들 간의 교류는 양국 관계에서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양국 청소년 간의 상호 교류에 관해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오오시마 의장도 공감을 표시했다.

또 박 의장과 오오시마 의장은 저출산·고령화, 지구 온난화 등 양국 공통의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박 의장은 “인류 공통의 문제에 관해 한일 양국이 좀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대처방안을 함께 강구하기를 희망한다. 향후 양국 의회간 미래대화의 주요 의제로 선정해서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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