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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코로나 확진자 국회 방문...접촉 의원 3명 자가격리
심상정·김진애 의원에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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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11-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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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 국회를 방문했던 서울대 교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밀접접촉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됐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도시공간 정책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서울대 교수 A씨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보건당국이 국회 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44명이 접촉자로 분류됐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의원 3명이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창립기념식에는 10여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대상자를 뺀 나머지 41명에 대해 자택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도록 조치했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폐쇄조치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심 의원과 김 의원이 속해 있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던 전체회의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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