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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시작...추미애-강경화-北 등 격돌
13개 상임위 일제히 가동...26일까지 3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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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10-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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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사진]


김혜민 기자 =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7) 시작된다.

 

여야는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살, 추미애 법무주 장관 아들 군대 특혜 의혹,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가족 문제 등을 놓고 20일간 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겸임 상임위원회를 제외한 13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하며, 국감은 이달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법제사법위원회는 대법원(법원행정처)·사법연수원 등, 정무위원회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대상으로 국감에 나선다.

 

법사위의 경우 지난해 조국 국감에 이어 올해도 추미애 국감으로, 특히 12일 예정된 법무부 국감은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외교통일위원회는 외교부, 행정안전위원회는 행안부, 국방위원회는 국방부를 대상으로 각각 국감에 들어간다.

 

교육위원회는 교육부·국사편찬위원회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는 과기정통부·우정사업본부 등,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국립국어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농림부 등이 대상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자부, 보건복지부는 복지부와 질병관리청, 환경노동위원회는 환경부를 상대로 국감에 나선다.

 

국방위(용산 국방부), 기재위·국토위(정부세종청사)를 제외한 상임위 국감은 국회에서 열리며, 당초 이날 국감이 예정됐던 국토교통부의 경우 김현미 장관의 쿠웨이트 국왕 조문사절단 출국으로 인해 16일로 연기됐다.

 

올해 국감은 코로나19 여파로 예년에 비해 축소됐다. 외통위가 현지 재외공관 국감을 취소했고, 각 상임위도 지방소재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 감사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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