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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최저임금 "경제 고려한 쉽지 않은 결정"
정총리 "공수처 출범에 적극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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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7-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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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환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지난 2월 공수처 설립준비단을 발족해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사무공간을 조성하는 등 공수처의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그러나 공수처가 출범하려면 공수처장이 임명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회에서 후속 입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후보자 추천과 인사청문회도 국회의 몫”이라며 “공수처가 하루속히 문을 열고 국민을 위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오늘 새벽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올해보다 1.5% 오른 8,720원으로 의결했다”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와 고용 상황, 노동자의 생활 안정, 그리고 현장의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셨다”고 평가했다.


정 총리는 “올여름 휴가철에 자칫 우리의 경각심이 무뎌진다면 어쩌면 우리는 악몽 같은 가을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이를 막기 위한 처방은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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