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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국방] 여군 최초 ‘투스타’ 탄생
항공작전사령관 강선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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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1-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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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개천 기자 = 정부는 8일 강선영(여군 35기·사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하는 등 하반기 장군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여군이 ‘투스타’ 소장으로 진급한 것은 처음이다.
 강 장군은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됐다.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창설 20년 만에 첫 여성 사령관이다.
 그는 60항공단장과 11항공단장, 항공작전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고, 항공학교장을 맡는 등 육군 항공분야 전문가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육군 항공작전을 총지휘하며, 아파치(AH-64E) 36대를 비롯해 코브라(AH-1S) 공격헬기와 500MD 등을 운용하는 중요 부대다.
 강 장군은 “국가를 위해 더욱 헌신할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며 “육군항공 병과장의 소임을 맡으면서 이번 진급의 영광을 안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훈련과 임무수행에 더욱 노력하고, 미래 항공 전투력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번 인사에서 김주희(여군 35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면서 정보병과 최초로 여성 장군이 됐다.
 강 장군과 김 준장 진급자를 포함, 여군 3명이 이번 장군 진급 인사에 포함되면서 단단했던 군의 유리천장에 금이 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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